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 밸류에이션 부담, 항공기 공급 과잉 이슈 등으로 인해 `보유` 의견을 유지해으나 이같은 문제점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678억원에서 2137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850억원에서 8619억원으로 높였다. 신 연구원은 "오는 4~5월의 여행사 예약 호조 전망, 항공유 가격 예상치 하향 조정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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