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롯데百, 초복 인기상품전·팝업 연다

  • 등록 2024-07-09 오전 6:00:00

    수정 2024-07-09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상품을 들고 있는 모델. (사진=롯데백화점)
우선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밀키트 ‘보양 삼계탕 GIFT (6만원)’,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기프트(15만원, 동물복지 백숙용 닭, 찹쌀 등)’가 있다.

완도군 어가와 협력한 롯데백화점 단독 전복 특가전도 수도권 13개점과 지방점(광주점, 전주점)에서 진행한다.

전복 수요가 가장 몰리는 초복 시즌에 맞춰 ‘특대 활전복’ 약 4~5t을 직소싱해 특가로 판매한다. 어가에게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양품의 ‘특대 활전복 1kg(3만9500원, 8미)’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박과 복숭아도 12일부터 15일 단 4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박은 강원도 양구, 복숭아는 음성과 이천 등에서 공수해온 상품이다. 수박(7~8kg, 2만4000원), 복숭아 1팩(5~6입, 1만9000원)을 특가로 판매한다.

더불어 논현동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진전복삼계탕 X 완도 보이’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하며 ‘매생이 삼계탕’, ‘전복죽’, ‘전복 닭강정’ 등 초복 대표 보양식만을 모아 판매한다.

특히 ‘삼계탕 HMR’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손질 전복(5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참 매생이 삼계탕(1만3000원)’, ‘두 배 진한 전복죽 (1만2000원)’, ‘전복 닭강정 (대자 2만2000원) 등이 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 부문장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초복 대표 인기 음식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