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한 913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비 34.7% 감소했다”고 밝혔다.
양호한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부진했던 데 대해 그는 “미국법인 지원 등 연구인력이 늘었고 중국법인 관련 생산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ODM·OEM기업 가운데 해외진출 모멘텀이 가장 높다”며 “부채비율이 높지만 매니지먼트 신뢰도 또한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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