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법인 매출은 업계 최상위권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하다”며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설비 등 고부가 설비 영역으로의 진출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모두 수익성 측면에서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익성이 안정화되면 6~7%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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