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터치하거나 흔들기만 해도 불빛을 켜고 끌 수 있다. 또 지정한 시간에 조명을 켤 수 있어 외출 중이더라도 집 주인이 집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음악을 틀면 비트에 맞춰 불빛을 깜빡이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제훈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담당은 “LED 조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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