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도가 겨울 힐링여행 장소로 눈꽃과 얼음이 어우러진 도립 축령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도내 12개소의 자연휴양림을 추천했다.
경기도는 “자연휴양림은 연간 이용객이 110만 명에 이르는 등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이용이 가능한 휴양 및 여행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특히 계곡, 기암괴석, 울창한 나무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들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9개소를 추가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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