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정지에다 웹보드게임에 대한 규제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분할 후 모바일 게임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웹보드게임규제 우려도 점차 희석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개별 사업 경쟁력 강화는 기업 가치의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5.6%, 17.8% 늘어난 7186억원과 192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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