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인적분할로 모바일 경쟁력 강화-신영

  • 등록 2013-06-26 오전 8:26:58

    수정 2013-06-26 오전 8:26:58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신영증권은 26일 NHN(035420)에 대해 인적분할로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3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적분할에 따른 거래정지에다 웹보드게임에 대한 규제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분할 후 모바일 게임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웹보드게임규제 우려도 점차 희석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네이버는 인적 분할 후 ‘라인’ 글로벌 가입자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한게임도 신규 인력을 100명 이상 채용하면서 모바일 게임사업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개별 사업 경쟁력 강화는 기업 가치의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5.6%, 17.8% 늘어난 7186억원과 192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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