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종 주가 상승 하반기에도 지속"-신영

  • 등록 2013-05-21 오전 8:18:22

    수정 2013-05-21 오전 8:18:2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신영증권은 21일 통신업종의 주가 상승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LG유플러스(032640)를 꼽았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롱텀에볼루션(LTE) 보급률 확대에 따라 가입자당매출(ARPU)가 상승하고 마케팅 비용 안정화로 이익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무선 데이터 확대가 통신사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그는 “국내 무선데이터 트래픽은 향후 5년간 연평균 60% 이상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무선수익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 연구원은 최선호주로 LG유플러스를 추천하고, KT(030200)를 차선호주로 선택했다. 그는 “무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라 LG유플러스의 무선수익 고성장과 이익개선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u+tv G로 영화보면서 경품 받아가세요!
☞u+tv G로 영화보면서 경품 받아가세요!
☞‘택배기사가 필요한 무한자유 통화'..LG U+ 생활속 광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