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1년 모바일에서 160억원의 총취급고를 기록했던 CJ오쇼핑은 2012년 600억원, 2013년 1200억원 등 모바일커머스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10~11월 누적기준 총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내외로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4분기 총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한 7743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3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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