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토니 골드스톤 박사는 25세 전후 정상체중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걸렀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 다른 날엔 730칼로리의 아침을 주고 1시간 후 음식 사진을 보여주면서 MRI로 뇌 활동을 관찰했다.
반면, 아침 식사를 한 날에는 칼로리가 많은 음식 사진을 보여줘도 안와전두피질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신경과학 2012 학술회의’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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