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6일자 26면에 게재됐습니다. |
15일 삼성건설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3개월 동안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성인병 등 임직원 건강을 해치는 큰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임직원의 신청을 받아 팀을 구성한다. 3개월간 체중을 감량 후 성과를 평가하고, 최고 감량팀과 감량왕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 역시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비만 탈출 프로그램과 금연펀드 운영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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