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日 네이버 내년 상반기 상용화-우리

  • 등록 2011-06-15 오전 8:05:32

    수정 2011-06-15 오전 8:05:32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NHN(035420)에 대해 `Naver Japan`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첫해 매출은 14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은 유지했다.

정재우 애널리스트는 "`Naver Japan`의 상용화 시점을 페이지뷰가 `Yahoo! Japan`의 1%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가정할 때, 첫해 광고 매출액은 1395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4월 기준 `Naver Japan`의 순방문자수와 페이지뷰는 1위 사업자인 `Yahoo! Japan`의 각각 15.9%, 0.2% 수준이다.

그는 "상용화 시점은 내년 8월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검색엔진의 제휴를 통해 트래픽 증가속도가 빨라져,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작년 기존 일본 온라인광고 시장은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약 4배 규모"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KISA, 웹메일 해킹 주의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