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기아차`

  • 등록 2011-01-16 오전 9:29:13

    수정 2011-01-16 오전 9:29:13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월 둘째주(1.10~1.14)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00027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677억원이다.

외국인은 NHN을 1575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포스코(800억원), 삼성SDI(770억원), KB금융(670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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