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조리 PB(와이즐렉 마음들인 RTE) 상품은 소갈비탕, 소갈비찜, 허브스테이크, 불낙스테이크 등 총 12개 상품으로, 한식 6개 상품은 한복선씨가, 퓨전요리 6개 상품은 우영희씨가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담아 상품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와이즐렉 마음들인 RTE`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요리사가 상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과정에 참여해 기존 즉석조리식품의 맛과 차별화했고, 매장에서 진행되는 조리 과정의 정보를 공개해 품질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를 포장용기로 제작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마트 측은 12개 제품을 강변점·월드점 등 수도권 20개점에서 선보인 후, 내달 초 전점으로 확대 판매하고, 연말까지 52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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