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광고에 젊은 남자 모델들을 등장시킨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디토는 내년 1월 신년 정기세일 광고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20대의 젊은층이 중요한 고객으로 등장하면서 정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리더인 디토의 경쟁력이 높이 평가됐다"며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측은 "기존 모델인 발레리나 강수진씨도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며 "강씨는 설 롯데상품권 광고에는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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