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연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7500억원, 영업이익 12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6%, 42.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태안기업도시의 경우 설계 단계로 4분기중 착공될 예정"이라며 "현대건설은 낮은 주택사업 비중과 미분양주택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 등으로 리스크가 낮고, 해외수주 증가로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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