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릴 당정청 회의에는 7월 고용동향을 포함한 현안 점검 및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긴급회의는 당정청 핵심인사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자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김영주 고용부 장관 등이 나온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등 일자리 관련 수석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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