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7일 벨베데레 왕궁에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55EG920)와 LG 울트라HD TV 등 총 16대의 4K 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초 설치이후 지금까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올레드TV로 왕실문화와 미술, 건축 등 오스트리아의 문화를 감상했다.
특히 왕궁 내 마블 홀(Marble Hall)에 설치된 울트라 올레드TV는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소개에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벨베데레 왕궁이 클림트 특유의 신비로운 황금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TV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수 LG전자 오스트리아법인장은 “올레드 TV가 클림트의 작품을 눈앞에서 보는듯한 감동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레드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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