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한진해운신항만은 연평균 350억~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회사”라며 “지분 인수 효과로 올해 항만물류 부문 실적은 매출액 3798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주당순자산가치) 6만3965원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76배를 적용했다”며 “상승여력은 22%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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