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광저우의 탠허청 백화점에서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올레드 TV 전시관을 꾸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베이징의 아이친하이 백화점과 상하이의 신톈디난리 쇼핑몰에서도 선보였다. 3개 도시에서 모두 15만여 명의 고객이 LG 올레드 TV 전시관에서 올레드를 직접 체험했다.
LG전자는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을 올레드 TV로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이 완벽한 블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과 초슬림 디자인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은 “압도적 화질의 차원이 다른 올레드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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