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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은 위례자이 모델하우스에 개장 첫날(26일) 1만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28일 오전까지 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외부에는 사흘 내내 500~600m씩 줄이 이어졌고, 내부 입장 이후에도 각 타입을 보기 위해 30분 가까이 대기해야 했다. 모델하우스 문을 닫는 오후 6시까지도 방문객이 줄지 않아 개방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또 개장 첫날에는 준비한 홍보물이 모두 소진돼 급하게 추가 발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지난해 이후 위례신도시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둬 기대감이 높은데다, 위례자이가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설계 특화 등 3박자를 갖춰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위례에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 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전용면적 101~134㎡)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형 260 가구 △113㎡형 122가구 △121㎡형 114가구(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형 12가구 △125㎡PH형 3가구 △131㎡PH형 2가구 △134㎡PH형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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