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한국전력(015760)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92.1% 증가한 2조 974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최대 부하시간이 1시간(10~11시) 추가되며 전기 판매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발전믹스 개선과 고효율 LNG 발전소 가동, LNG 소비세 감소 등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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