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양사는 합병 후 해양 플랜트부문에 중점을 두고 2016년까지 2020년 매출액 4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며 “두 회사 모두 미래성장동력으로 해양 플랜트를 선정해 3년 이상 노력했으나 가시적인성과는 미미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시너지 창출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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