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국인 면세한도가 내년부터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50% 상향 조정된다”며 “내국인 면세점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 10%씩 늘고 2016년에는 각각 7%, 15%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면세한도 증액과 더불어 중국 인바운드 증가와 제주 면세점 확장, 창이공항 진출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가는 신고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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