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해외 부실 반영으로 어닝쇼크 기록. 영업적자 3196억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9% 감소한 2조4000억원.
* 매출은 수주 부진 때문. 해외 손실은 중동지역 인건비 상승, 기자재 조달 지연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한 것이 원인.
* 올해 역시 보수적인 원가율을 적용하고 문제의 현장이 3분기까지 진행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 유진투자증권은 준공 시점에서 원가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
* 양질의 해외 수주 확대, 국내 주택경기 개선이 긍정적 요소. 해외 수주 확대, 주택시장 경기 국면을 확인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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