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0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8% 소폭 줄었지만, 시장기대치를 만족하게 할 것”이라며 “3분기에도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손익 인식이 집중돼 이익 개선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 수주 실적은 6조 1000억원 규모로 7월까지 확보된 신규 수주 3만 3000원을 고려하면 연간 가이던스 16조원 달성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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