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우스요크셔소방대 여성 대원들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2013년도 캘린더 화보에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 진압시 입는 특수 하의와 상의를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섹시함 보다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 동참한 소방대원은 “우리의 취지를 접한 남편들 역시 매우 환영하고 지지했다”며 “소방서에 함께 근무하는 남자 소방대원들도 판매고를 높이는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이 캘린더 제작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길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 소방관들의 ‘2013년도 캘린더’는 이베이에서 6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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