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폭스뉴스는 덴마크 정부연구연구소가 남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애인이나 아내가 적정 체중일 때에도 과체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비베케 톤호지 크리스텐센은 "이런 성별 편견은 자녀들의 몸무게에 대한 상반된 태도로 이어진다"며 "부모들이 딸의 몸무게에는 엄격한 잣대를, 아들의 몸무게에는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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