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9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특히 "통신 사업부문은 휴대폰 및 스마트폰 모두 시장 점유율 1위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는 "예상보다 활발한 TV 판매와 LED TV, 3D TV의 침투율 증가로 인해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 사업 부문의 영업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평균 판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부담 전가로 LCD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더딜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내주 초 삼성LED 흡수합병 결정한다
☞삼성 "갤럭시노트 등 6개 제품, ICS로 업그레이드"
☞美 씨게이트, 삼성전자 HDD사업부문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