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연구원은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52.3% 증가한 1900만대를 기록, 스마트폰 업계의 강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선진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23.7% 증가한 24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 견조한 통신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3.1% 증가한 3조87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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