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마진 회복 `예상보다 더뎌`..중립-BoA

  • 등록 2011-06-20 오전 8:42:27

    수정 2011-06-20 오전 8:42:2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증권은 20일 신세계(004170)의 지난달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달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오프라인 점포들의 마진 성장세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 한 해 매출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는 "동일점포매출(SSS)은 빅3 백화점 중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전 성장세보다 조금 둔화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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