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을 사라`..매수-우리

  • 등록 2011-03-11 오전 7:37:11

    수정 2011-03-11 오전 7:37:11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036570)와 관련, 가시화되는 신작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규게임 출시를 포함한 주가에 긍정적 이벤트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 모집공지가 3월중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미국 PAX East 게임행사에서 길드워2의 완성도와 기대감을 재차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1분기 실적도 견조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현재 기존 게임들의 국내 PC방 트래픽은 지난 4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경쟁작 TERA에 따른 매출훼손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기준 PER 25.0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과거 신규게임 출시 당시 40배 이상까지 거래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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