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했다"며 "양호한 성장과 비용 관리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해외성과 시현을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중국은 여전히 파트너를 모색 중이고, 인도는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연내 BEP 달성 목표에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역시 올 하반기에 송출이 가능할 거란 게 박 연구원의 예상이다.
▶ 관련기사 ◀
☞GS홈쇼핑 "작년 영업익 사상 첫 1000억 돌파"(상보)
☞GS홈쇼핑, 작년 4분기 영업익 347억..전년비 32.7%↑
☞(주는情 받는情)④홈쇼핑·온라인 "동장군땜에 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