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은행계의 얼리버드(early bird)..`중립`↓-노무라

  • 등록 2011-01-11 오전 8:05:51

    수정 2011-01-11 오전 8:07:29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노무라증권은 11일 호재들이 선반영됐다며 기업은행(02411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2만원에서 1만9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노무라증권은 "작년 한해 주가가 34% 급등하면서 경쟁사 대비 21% 초과 수익을 냈다"며 "경쟁 완화와 잘 관리된 자산 등을 토대로 견조한 성장을 나타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이익 회복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충당금적립전이익(PPOP)이 하향 압력을 받고 있고, 신용비용 감소는 올해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은행에 대해 이전보다 덜 긍정적(less positive)으로 입장을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기업은행, 인턴사원 200명 채용 ☞올해 韓 은행주 중엔 IBK·하나 매력 `으뜸`-UBS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