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률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3분기 영업적자는 휴대폰이 두자리수 영업손실율을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실적 악화의 주요인이 됐고 HA(냉장고·세탁기·전자렌지 등), AC(에어컨 공조 등) 등의 계절적인 약세 요인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의 실질적인 바닥 확인 ▲신규 스마트폰의 시장 반응 ▲CEO교체 후 조직의 활력 ▲Tablet PC, 차세대 스마트폰 등 신규 프로젝트 재추진 여부에 따라 투자전략을 유동적으로 가져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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