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훈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 결정으로 LG이노텍이 필요한 자금소싱에 대한 그림은 일단락 되는 분위기"라며 "예상한 대로 현 시점의 유상증자 결정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희석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전일 3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249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1주당 배정비율은 0.115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2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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