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21일자 보고서에서 "NHN은 현재 내년 추정 PE의 1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2006~2007년 평균은 32배였고 당시 영업이익은 분기별로 70%씩 성장하던 때였다"며 "일본에서의 잠재적 성장과 모바일 서비스 기대, 저금리 환경 등으로 PE 멀티플이 다시 확대될 것이고 이는 단기적으로 EPS 상승없이도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3260억원, 영업이익이 1220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며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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