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시장이 안정되고, 해지율이 떨어져야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달기 보조금에 대한 부당차별을 조사하고 있어 과열 마케팅이 진정될 것"이며 "망내할인, 패밀리요금제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및 결합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해지율이 구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정만원 SKT사장 "유통·금융 B2B시장 개척"(종합)
☞SKT, `글로벌 혁신상` 경사 이어져
☞정만원 SKT사장 "美스프린트 같은 대규모 투자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