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서울 3곳에 100평 내외의 소형점포 부지를 확보한 것과 관련, 신세계가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이마트 점포 포맷을 다양화하기 위한 것일 뿐 슈퍼마켓 진출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성수 연구원은 "이미 확보한 부지를 제외하고 대형점포에 적합한 부지와 상권을 새롭게 찾기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대형점포 이외 중소형점포 출점 전략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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