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004940)은 올 상반기 100명 이상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신규 채용 인원을 지난해 하반기 70명보다 40% 이상 확대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면접위원에게는 지원자의 성명과 자기소개서만 제공되고 학력과 나이 등 기타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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