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산업 악화” 월가 우려에 관련주 동반 내림세

  • 등록 2024-06-15 오전 8:35:12

    수정 2024-06-15 오전 8:35:1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월가에서 크루즈 산업 악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로열 캐리비안(RCL)을 비롯한 크루즈 관련 업체들이 14일(현지시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Bank of America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6월 초에 발표된 크루즈 가격을 기준으로, 5월 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크루즈 업체인 로열 캐리비안의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37% 하락해 14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CCL),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CLH) 및 바이킹(VIK)의 주가도 각각 7%, 7.5$, 6.5% 역시 크게 밀리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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