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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맥주 판매가 최고조에 달하는 무더위 시즌을 맞아 수제맥주 전문제조업체인 세븐브로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제맥주 ‘행복충전酒’(330ml, 3000원)를 출시했다.
행복충전주는 에일 계열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진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며,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특유의 쌉싸름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진 수제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제맥주 구색 강화를 위해 이번 ‘행복충전주’를 선보였다.
실제로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6년 2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400억 원 규모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 수도 2013년 55곳에서 2017년 95곳으로 증가하는 등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복충전주 출시로 총 4개의 수제맥주 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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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로프멜론은 주황빛의 과육이 특징으로 일반 멜론대비 항산화 효소가 7배 이상 풍부하게 담겨 있어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다.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크림 칸탈로프멜론’은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칸탈로프멜론을 원료로 사용한 소프트크림이다. 또한 멜론 고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칸탈로프 멜론만의 독특한 맛과 높은 당도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콘 2000원, 컵 1500원, 점보 컵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