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잇템]휴가로 망가진 피부엔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

  • 등록 2017-08-19 오전 6:00:36

    수정 2017-08-21 오전 10:17:56

(사진=닥터자르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일상을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떠났던 여름휴가가 끝나 가고 있다. 휴가지에서 불태웠던 몸은 이미 천근만근. 피부도 지치고 상했다. 선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가렸어도 평소에 비해 외부 노출이 잦았던 만큼 피부 손상도는 커지기 마련이다. 손상된 피부를 내버려뒀다간 피부 노화를 촉진해 상할 수 있으니 휴가 복귀 후 에프터케어는 필수다.

에프터케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다.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햇빛에 달아올랐던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가까운 방법으로는 찬 물수건이나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물이나 화장수, 우유를 화장솜 혹은 거즈에 적셔 피부에 덮어주는 것이 있다. 알로에나 오이 등을 이용해 열감을 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귀찮다면 시중에 출시된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마코스매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최근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을 돕는 마스크림으로 마스크 팩과 크림의 장점을 결합했다. 일명 ‘호랑이풀’이라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지속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을 위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지난 2016년 상반기 처음 출시했던 ‘시카페어 크림’과 ‘시카페어 리커버’가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적인 변화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월 선보인 ‘시카페어 세럼’과 ‘나이트 리페어’ 2종을 추가하며 강력한 회복라인을 완성했다.

제품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잠들기 전에 마스크팩 처럼 얼굴 전반에 바르면 도포된 크림이 자는 동안 피부의 회복 기능을 북돋아 야외활동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제품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회 사용량으로 개별 포장됐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8월 휴가철을 맞아 뜨거운 햇볕에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뷰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를 통해 휴가가 끝난 후에도 걱정 없는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는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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