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보는 코믹인형극 '빈대떡 신사'

2월 17~28일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
  • 등록 2016-02-11 오전 6:23:22

    수정 2016-02-11 오전 6:23:22

인형극 ‘빈대떡 신사’(사진=부천문화재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인형극 ‘빈대떡 신사’를 선보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슬랩스틱 코믹인형극이다. 2014년 춘천인형극제에서 최우수상·연기상을 수상했고, 2015년 경기인형극제와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배고픈 거지 두 명과 요릿집 주인 내외의 싸움이 한복남의 노래 ‘빈대떡 신사’에 맞춰 펼쳐진다. 아이들은 목각 줄 인형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보고 재미를, 어른들은 1940년대를 풍미한 대중가요를 들으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 2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 좌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2월 19일과 25일에는 공연 관람 후 연계 프로그램 ‘로봇쇼: 춤춰라 로봇신사’를 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공연사업팀(032-320-6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형극 ‘빈대떡 신사’(사진=부천문화재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