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23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2% 늘어날 것”이라면서 “기존 추정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렌털 사업이 일회성 비용 요인이 소멸함에 따라 다시 13%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중국 국경절 연휴 면세점 매출이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포함, 중국향 매출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신제품인 전기레인지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더해질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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