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은 아기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출산 선물 ‘깜빠넬로(campanello)’를 제안했다.
육아는 낮과 밤이 따로 없다. 낮은 물론 한밤중과 새벽에도 수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유를 위해 조명을 켜면 밝은 빛에 의해 연약한 아이의 눈에는 무리가 갈 수 있다.
깜빠넬로는 투명한 ‘스테인드 플라’ 소재가 은은히 퍼져나가는 불빛으로 만들어줘 자극적이지 않다. 수유등 및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5초, 30초, 1시간, 6시간, 지속, 깜빡임 등으로 켜지는 시간을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다섯 종류의 종소리까지 담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깜빠넬로는 제품의 발광부가 뜨거워지지 않아 열에 의한 화상위험이 없고, 전선이 없어 감전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