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플과의 격차 더 벌어질 것-메리츠

  • 등록 2013-03-04 오전 8:11:09

    수정 2013-03-04 오전 8:11:0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미국 애플을 더욱 앞서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매수’와 197만원을 유지했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일 “갤럭시S4는 높은 사양과 입출력 등 IT 형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애플과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분기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아이폰 판매 저조로 19%를 예상했지만, 삼성전자는 37%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 갤럭시S4가 출시되는 2분기에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41%까지 커지지만, 애플은 15%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애플과의 미국 소송에서 특허 배상금이 축소된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덕분에 견조한 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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