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들 사회공헌을 한눈에..인기협, 웹진 발행

  • 등록 2012-12-28 오전 8:25:16

    수정 2012-12-28 오전 8:25: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해피빈, 희망해, 사이좋은 세상, 그린 피망, 넷마블 쿠키 같은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아 소개하는 웹진이 발행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주만, 이하 인기협)가 만드는 ‘인터넷 나눔마당’과 ‘인터넷 상생백서’가 주인공.

여기에는 인터넷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과 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인터넷기업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재조명해 인터넷 본연의 나눔과 상생의 이미지를 높이자는 의도다.

‘인터넷 나눔마당’은 지난 5월, 1호 발행을 시작으로 인터넷기업들의 정기 또는 부정기적인 사회공헌 소식과 상생협력 관련 소식들을 담아내고 있다. 제8호인 12월호는 연말 특집호로 발행되는데, 여기에는 이베이코리아의 ‘연말 나눔사진전’, NHN(035420)의 ‘캄보디아 희망여행’,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의 ‘희망해가 이뤄드리는 열 가지 소원’, SK커뮤니케이션즈의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티켓몬스터의 ‘아름다운 노트북 딜(deal)’등 인터넷기업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인터넷 상생백서’는 인터넷기업들의 연간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집약한 책자로, 2011년 상생백서 발간 이후 내년 2월 2012년 상생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인기협은 내년에도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인터넷 나눔마당’을 통하여 기존 참여 기업 외에 카카오, 넥슨 등 참여기업들을 확대해나가고,사회공헌 컨퍼런스 등으로 사업의 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박주만 인기협 회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인터넷 상생사업을 활성화하여 인터넷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생백서 및 나눔마당은 협회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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