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819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3.2% 하회했지만 격차가 크지 않아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면서도 “철강 시황 개선폭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코가 지분의 94.7%를 보유한 포스코특수강이 연내에 상장되면 대규모 현금이 들어올 것인데 이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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