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의무휴일을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3월부터 지방자치자체별 조례가 통과, 공표되고 있는 단계"라며 "5~6월경 전국적인 영향이 구체적으로 확정되고 실제 시행은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평가 매력 부각되나 기술적 반등 이상의 주가 상승은 당장 어려워보인다"며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거나, 하이마트 인수와 같은 신성장 동력이 추가돼야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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